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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Z 초보들을 위한 필수 팁 50가지
게시물ID : dayz_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SO
추천 : 10
조회수 : 88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3 20:51:24





1. 맨몸일때는 아무데서나 돌아다니지말고 Cherno 나 Elektro 같은 해안가 대도시에서 기초 아이템을 맞춘다.


좀비나 사람을 적절히 상대할 수 있는 총, 체코 백팩이나 앨리스팩같은 큰 가방, 식량, 동물 사냥세트, 나침반 등등 챙기고


서둘러 내륙으로 떠난다. (더 좋은 장비들을 갖추고싶다면)






2. 알트를 누른채로 마우스를 조작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달리면서 고개만 돌릴 수 있다.





3. 밴딧 플레이를 하고싶다면 무조건 리엔필드가 최고다. 사람 한방, 탄약 널림, 가늠자 편함, 정확도 최고


반경 200미터 내에 좀비를 다 끌어들이는 병신같이 큰 총소리만 빼면 완벽한 총이다. 정말로.





4. 맨손인데 좀비가 달려온다면 그냥 디스커넥 하던지 아니면 건물에 들어가서 몰래 뒷문으로 빠져나오는 방법이 있다.





5. 서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도시인데도 총을 구할수가 없다면 헛간에 가서 도끼라도 쓰자. 


널린게 도끼라 구하기도 쉽고, 좀비 한방, 사람도 세방이면 죽는다





6. 헤드샷은 뭘로 때리건 좀비 인간 구분없이 즉사다. 심지어는 빈 깡통 던지는거도 머리맞으면 즉사


빈 깡통으로 사람을 죽인적이 있는데 진짜로 어이가 없었다





7. 망원경 - B, 지도 - M, 손전등 - 밤에만 킬 수 있고 L, 나이트비전 - N, 나침반 - K, 시계 - O


장애물넘기 - V, 총기 모드 바꾸기 - F, 서버 상태보기 - I





8. 쉬프트를 누른채로 움직이면 천천히 움직인다. 옆으로 혹은 뒤로 걸어도 소음이 줄어듬


엎드리면 좀비한테 1m까지 붙어도 안들킴





9. 동물을 사냥할때 필요한 것 - 헌팅 나이프, 성냥, 도끼.


동물을 쏴죽인다음 칼로 분해하고 도끼로 장작을 구해 성냥으로 불을 피우고 굽는다.


고기는 토끼같이 작은건 1개, 양이나 돼지는 4개 혹은 5개, 소는 8개를 준다.


개당 체력을 800이나 채워주니 수혈해줄 동료가 없을때는 꼭 비상용 고기를 챙겨둔다





10. 병신같이 수혈을 혼자서 못하는 이유 - 그것마저 혼자하면 동료는 정말로 쓸모없기때문에





11. 다리가 부러졌을때 그걸 치료할 수 있는 모르핀은 병원이나 군 막사, 혹은 소방서에서 나온다.


병원은 체르노 병원의 경우 유리창깨고 들어가면 상자 하나에 5개씩 들어있음.


유리창은 총으로 쏘면 총알 아깝고, 도끼로 후려치거나 빈 깡통을 던져서 부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12. 보통 병원 상자 하나에 반창고 10개, 수혈팩 10개, 모르핀 5개, 에피펜 5개가 나온다.


반창고는 그냥 출혈났을때 지혈하는거, 수혈팩이랑 몰핀은 설명 필요없고, 에피펜은 기절한 사람 깨우는거.


에피펜 좀 쓸모없다 생각할수도 있는데 5분 기절한거도 깨울수있으니 매우 좋다





13. 샷건의 산탄은 근접에서 사람 원샷원킬이다. 40미터까진 사람을 한방에 반병신 만들어버리니 슬러그탄말고 산탄을 쓰자


산탄은 빨간색 탄약인데 마우스휠 굴려서 Reload ~ Pellets 하면 된다.


슬러그탄은 150미터까진 그럭저럭 쏘는대로 맞는편이고 사람을 한방에 쓰러지게 만든다.


몸통에 2발쏘면 죽는다. 견제용으론 매우 쓸만함





14. 데이지에서 사람을 몸샷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는 총기 목록


리엔필드, 샷건 산탄, M107 바렛, AS50





15. 철조망, 모래주머니, 전차 장애물같은 장애물은 툴박스가 있어야만 해체가능하다. 다만 툴박스 드랍율이 매우 낮으므로


만약에 소방서 올라가는 계단에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못들어간다면, 다른 서버에서 소방서 들어간다음


다시 그 서버로 들어와서 철조망 너머 아이템을 맛있게 냠냠해주면 된다


특히 일본섭같은 경우는 쪽바리들이 철조망으로 심시티를 하기때문에 이걸 명심하도록





16. 좀 쓸만한 소총들은 하나같이 영점조절이 가능하다. Zeroing 이 바로 영점조절 


Zeroing 300 이라고 되있다면 정조준해서 쏘면 그게 300미터 거리의 타겟에게 잘꽂힌다고 생각하면 됨.


키보드 오른쪽 상단의 Page Up와 Page Down으로 영점조절이 가능하며 근접에선 Zeroing 100으로 해둘것.





17. M14 DMR은 저격총인데도 영점조절이 불가능하다. 


다만 조준점 한가운데가 기본적으로 300미터로 영점조절되있고, 눈금 하나당 100미터니까 


500미터 타겟에는 영점에서 두칸 올려서 쏘고, 100미터 타겟에게는 두칸 내려서 쏘면 된다. 


DMR은 저격총인데도 한발에 제압이 안되므로 두발씩쏘면 즉사다. 





18. 식량은 깜빡거리지않는 이상은 안전하니까 약간 빨갛다고 막 쳐먹지 말자





19. 총기 모드 바꾸는 키는 F. M4A1같은 자동소총의 경우 단발모드랑 연사모드가 나뉘어져있음





20. 발로타 군용막사에 달린 문처럼 자기캐릭보다 큰 문은 열다가 끼어서 뒤질수도 있다. 


무슨 씨발 위기탈출 넘버원도 아니고... 파밍을 위해 문을 열려고 한 당신! 죽을수도 있습니다.







21. 헬기 추락지점은 스테리 소버와 북서쪽 공항을 중심으로 서버에 랜덤으로 나온다.


헬기 크래시에는 나이트비전이나 길리슈트, 바렛같은 최고급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서


이것만 전문적으로 찾아다니는 사람도 적지않다






22. 카모 슈트나 길리 슈트는 갈아입으면 전적이 초기화된다. 근데 재접하면 다시 되돌려짐ㅋ







23. 무기가 있을때 무기가 없는놈을 만나면 문답무용 찢어죽인다. 


말로는 I'm friendly 하지만 가진게 없으니 강제 프렌들리지, 가진거 있으면 닥치고 쏘고보는 새끼들이다. 죽이자.







24. 무기가 없을때 무기가 있는놈을 만나면 마이크로 재빨리 아군만들 자신없으면 그냥 디스커넥하자








25. 플레어는 1km 밖에서도 보이니까 아무리 어두워서 안보인다해도 던지지말자. 죽는다.


특히 플레어를 손에 들고 달리는 사람들.... 나 쏴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하는거랑 다른게 없다








26. 헬기 크래시 사이트에서는 탄약 상자가 나온다. 탄창말고 상자.


5.56mm 탄약 상자와 7.62mm 탄약 상자가 있는데 각각 M계열 라이플과 AK74의 5.56mm 탄창 수십개,


AK47, DMR, M24 등의 7.62mm 탄창들이 몇개씩 들어있음






27. 소음기가 달린 총은 코앞에서 좀비를 쳐죽여도 안들킨다. 나이트비전에 소음총은 나이트스토커 조합






28. 디버그존에 갇혔다면 남동쪽으로 1시간 ~ 2시간쯤 달리면 탈출가능하다.


나침반이 없거나 템이 별로 중요한게없다면 그냥 자살.







29. 자동차로 사람이나 좀비를 치면 내구도 팍 내려가니까 그냥 내려서 총으로 쏴죽이는게 낫다






30. 텐트는 무기 5개, 도구 10개, 잡템 75개를 넣을 수 있으며 세이브를 하지않으면 서버 초기화시 날아간다.


자신뿐 아니라 남도 꺼내갈 수 있기때문에 잘 숨겨야한다. 필자는 물에다 수장함


텐트 설치 조건은 3 제곱미터의 공간, 평평하고 주변에 장애물이 없는 지역이다








31. 버스는 사람은 많이 태울수있어도 워낙 물장갑이라 혼자서도 소총으로 좀 갈기면 금방 터진다.


매우 위험하니 어지간하면 타지말것









32. 고급 아이템중에 Range finder 라는 망원경이 있다. 보고있는 지점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보여주며


열화상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걸 저격수와 같이 쓴다면 리얼 더블타겟을 찍을 수 있다









33. 좀비들은 신사라서 건물안으로 들어오면 천천히 걷는다. 따라서 좀비와 기차놀이를 하게되면


건물로 유인해서 한마리씩 따먹으면 된다









34. 키보드 오른쪽에 -를 두번 누르면 화면이 축소되서 시야가 더 넓어진다


반대로 +를 두번 누르면 화면이 축소되서 망보기에 좋다









35. 비를 너무 많이맞거나, 물에 잠수를 너무 오래하면 체온이 내려간다.


체온이 내려가면 랜덤으로 감기가 걸리는데 항생제없이는 치료가 절대 불가능하며 전염까지 된다.


항생제의 드랍율은 병원에서 0.22% 이기때문에 사실상 죽었다고 봐도 된다









36. 자동차를 탔다고 무적이 아니다. 산안드레스처럼 주유구에 맞으면 마카로프일지라도 차가 폭발하여 탄 사람은 전멸..








37. 총에 맞거나, 좀비가 너무 많이 몰려오거나 할때에는 ESC 눌러서 디스커넥하는게 최고다.


다만 너무 많이하면 쇼크걸려서 5분동안 쓰러져있어야함









38. 자동차 기름은 Jerry Can을 들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채워서 그걸 다시 차에 채우면 된다









39. 빠루와 석궁은 쓰레기다










40. 게임 시간은 8시에 밝아지고 8시에 어두워진다. O를 눌러서 시계를 활용하자








41. 새로운 가방을 먹을때는 지금 메고있는 가방을 내려놓고 먹는다. 아니면 증발함









42. 물에 몸을 너무 깊숙히 담그면 가방이 물에 떠내려간다. 다시 못건지니까 조심.


수통에 물 채우는건 허벅지까지만 차도 가능함










43. ,과 .으로 채팅채널을 변경 가능하며 /로 채팅한다. 다이렉션 채팅은 반경 90미터 내에 있는 사람과 대화하고,


그룹 채팅은 그냥 근처에 있는 사람, 비히클 채팅은 차량내에 탄 사람과 채팅가능.


지인들과 한다면 그냥 게임톡이나 스팀챗을 추천한다.










44. 어두워서 안보인다면 비디오 옵션에서 밝기와 감마를 최대로 올리면 적어도 실루엣은 보인다.








45. 체르나러스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스테리 소버도, 국제공항도 아닌 해안가 마을이다.


특히 24시간 50명 풀방을 자랑하는 일본섭의 체르노고스크는 전세계 데이지 모든 지역중에서도 가장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4분의 3박자로 총소리가 들리며 ~ was killed 메시지가 끊임없이 뜬다...


필자도 바렛과 나이트비전을 가지고 깝치다가 여기서 사망했다


살고싶다면 해안가 마을을 떠나라. 내륙에선 사람 만날 일도 적다






46. 적군과 근접에서 교전을 벌일때는 Q와 E로 빼꼼샷을 무조건 해야한다.


암드 자체가 조작감이 병신인 게임이라서 콜오브듀티같은 게임하는거처럼 갑툭튀해서 쏴죽이는게 매우 힘들다


앉아서 쉬프트를 누르며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벽에 숨어 빼꼼샷을 하는건 근접전의 필수요소다


특히 산탄총이나 자동소총쓰는 적이 빼꼼샷을 한다면 사실상 답이 없다.... 빗나가더라도 제압 효과에 의해 반병신이 되버린다






47. 수류탄이라는 무기는 보병이 가질 수 있는 개인화기중 가장 위력적이라고 군사교범에 나와있는데


암드어썰트2 데이지에서 이걸 몸소 느낄 수 있다.


구하기도 어렵고 던지기도 까다롭지만 위력만은 엄청나다. 살상범위가 반경 20미터에 달하며


공중에서 터지는 수류탄의 경우 파편만 머리에 살짝 맞아도 즉사


게다가 데이지 특유의 병신같은 버그때문에 폭발 여파가 건물 벽을 뚫고 데미지를 준다.


소방서같은 건물에 적이 들어가는걸 보았다면 그 근처 아무데나 수류탄을 던지자. 안에 그놈은 죽는다






48. 해커가 쓰던 무기나 장비를 사용하면 배틀아이에 의해 글로벌밴을 먹으며 데이지를 다시 할려면 암드를 새로 사야한다.


사용기록이 서버기록에 남으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말고 보이는대로 파기한다



해커 아이템의 예)


VSS, M107 AWS, AS50 AWS, SCAL, 아파치 공격헬기같은 데이지 무기 목록에 없는 무기들 







49. 데이지는 혼자한다면 스테리소버 혹은 북서공항 파밍을 끝낼때 할일도 없어진다


하지만 동료와 함께하면 차를 수리하거나, 텐트를 지어서 베이스를 만들던가하는 컨텐츠가 더 많아진다


커뮤니티를 이용해서라도 동료를 만들자








50. 매 순간순간이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


긴장을 푼다는건 죽음을 의미한다

[출처] ARMA2: Dayz (암드어썰트2 데이지) 뉴비들을 위한 팁|작성자 린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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