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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게시물ID : gomin_328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등학생Ω
추천 : 0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07 21:27:35
아침 일찍 학교나가서 밤 늦게 야자하고 돌아와서

지친 몸과 마음을 풀 시간도 없이 오자마자 공부하라고만 한다.

상고와 공고 나온 엄마 아빠는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그냥 책만 보면 성적이 오르는 줄 안다.

외우기만 하면 90점 이상은 나오는 줄 안다.

내 말은 들을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자신 주장만 펼쳐대고, 내가 미래에 뭐가 되고 싶은지도 모르고,
(솔직히 말해 봤자 돈안된다고 반대할게 뻔하지만)

엄마는 그때그때 자기 기분에 맞춰서 잘해주거나 굉장히 화내거나 해서, 그 기분 맞춰주기도 힘들다.

지금 내가 사춘기라 기분의 기복이 굉장히 심한데 엄마 때문에 무작정 참아야 한다. 씨발

아오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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