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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최강 간지남.jpg [BMW]
게시물ID : humorbest_328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rgo
추천 : 101
조회수 : 18470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01 00:57: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1/31 23:32:28
로켓단의 보스이며 악역이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간지폭풍에 개념인으로 등장한다. 1부와 2부에서는 레드와 와타루의 입을 통해 '최강의 체육관 트레이너'로 불릴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3부에서 등장한 류옹의 포스 때문에 설정구멍 생긴 것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사실 직접 분야도 다르고 동시에 등장하지도 않아서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섣부른 일이라 할 수 있다. 하여간 설령 최강이 아니라 할지라도 다른 여물지 못한 풋사과들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실제 설정상으로 레드 이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패한 적이 없으며 다른 1회성 악당들과는 관록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듯 작중 내내 비중있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3초만에 바닥에 떨어진 몬스터볼을 주워서 강챙이를 얼음인형으로 만들어 버리고, 파르셀이나 독침붕같은 전문 분야가 아닌 포켓몬만으로 레드를 미칠듯이 고전시키고, 와타루와 대결해서 용암속에서도 버틴 신뇽의 거품을 독침붕의 하단공격으로 단숨에 뚫어버리고, 레드와의 재결전 당시 테오키스를 사용해서 뮤츠를 파트너로 거느린 레드와 1대1로 승부하는 장면 등을 보면 결코 류옹에게 뒤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간지면에선 압도적. 특히 레드와 결전을 벌일 때의 대사는 정말이지 간지폭풍. "너는 내려다볼 자격이 있는 트레이너다. 나와 싸워서 이긴 사람은, 너밖에 없었으니까. 대결에 앞서 너와 나의 입장을 확실히 해두고 싶었다. 지금 나는 도전자로서 높은 곳에 서있는 너를 올려 보고 있다. 여기에 있는 나는 상록체육관의 전임 관장도, 로켓단의 두목도 아닌, 한 사람의 도전자일 뿐이다!! 자!! 이리 내려와라, 챔피언!!" 오오 보스님 만세, 오오. 일단 여전히 포스는 대단하다. 자신의 아들인 실버를 애타게 찾아 헤매거나 목숨을 걸고 구해주는 모습에서 보인 부성애도 호평. 5부의 마지막 묘사로 볼 때 병 같은 걸로 살을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그래서 실버를 찾는데 그렇게나 집착했을지도) 출처 : 엔하위키 미러 하지만 만화에서는 옆집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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