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합의금 1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보상해줘야한 예가 있습니다.
(디씨에서도 고소당하고 잠수탄 갤러 몇명 봤어. 하지만 형은 디씨인 아니다.)
그러니까 에누리 없이 준비하고 딱 대기해라. 캡쳐 다 해놨다.
주소같은거 이미 다 메모장에 적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게 해뒀고
넌 아이피 고스란히 찍혀있다.
프록시?
그런거 써봐야 소용 없는거 컴퓨터 조금만 하는사람들은 잘 알거야.
그래도 프록시 쓰는 이유는 그나마 안전한 방법이니까 쓰는거지.
(라는게 컴퓨터 잘알고 그쪽으로도 수완이 꽤 좋으신 형님의 말씀)
넌 잔말말고 에누리없이 딱 100만원 준비하고 대기타라.
나 요즘 많이 힘든데 주머니좀 따땃하게 채워보자.
내가 과민반응일지도 모르지만 만일 진짜로 심약한 사람이 봐서 무슨 사고라도 났다면 어떻게 책임질 생각이냐.
니가 30분안에 아무 반응이 없으면 난 정말로 경찰서 직접 찾아가 필요한 서류 증거자료 다 떼서 신고할거야.
반 농담처럼 말한 100만원을 준비하고 대기타던지, 아니면 니 나름대로 처신하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