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중앙일보 2면 가운데부분에 노무현대통령과 장나라양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 밑에 쓰여진 글은.. 타이틀 : 오늘은 문화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문화콘텐츠진흥원 제작센터를 방문해 인기 탤런트 장나라양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자들의 인식이 잘못된 것인가요? 아니면 본업이 탤런트고 가수로 부업하는 연예인에게 가요대상을 준 가요계가 이상한 것인가요? 올해는 연기대상을 가수가 받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