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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바디렌탈"[BGM]
게시물ID : humorbest_328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59
조회수 : 5906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01 12:49: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01 11:32:30
브금(BGM)의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__) 스피커 볼륨을 잠시 줄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__) 주인공 카오리는 자살을 결심하기로 함. 자살을 도와주는 사이트에 접속한 그녀는 어느 공사장에서 자살도와주는 사람을 만나 죽게됨.. 하지만 죽지 않고 살음ㅋ 그리곤 누군가가 난데없이 몸을 빌려달라고함. 몸이 아파 움직일수없는 엔도라는 할머니에게 몸을 빌려주는것.. 보수는 3개월에 4천만 왕ㅋ굳ㅋ 어차피 자기는 죽은 몸이나 다름없기에 돈은 딱히 필요없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수술을함. 뇌에 수신기를 넣고, 컴퓨터로 킬때마다 할머니가 보내는 신호로 움직일수있음. 할머니의 신호에 따라 움직일수있고 움직이는 동안 귀와 감각은 느낄수있지만 자기마음대로 움직일수없음. 어느정도 연습으로 움직일수있게된 카오리를 할머니는 마음대로 조정(?)함. 챙피하게 폴짝폴짝 뛰기도 하고, 위험에 처한 아이도 구해주고.. 하지만 이런 움직임은 서로에게 많은 힘이 필요하기때문에 잠잘때는 신호를 차단. 할머니는 정해져있는 회사에 카오리보고 일을 하라고함. 회사에 출근한 카오리. 물논 몸은 할머니의 의지대로 움직임. 버그도 딱딱 찾아내고...참 여러모로 신기할 할머니인듯ㅋ 지친 카오리는 집에 오자마자 철퍼덕! 근데 갑자기 신호가옴..읭..뭥미? 할머니가 보내는 신호에따라 지저분한 방을 청소하고 위에서 말했듯 움직임들은 힘이 많이들기때문에 영양공급을 해줘야한다며 밥이랑 국 반찬을함. 맛은..?딜..딜리셔스 데쓰네! 카오리는 점점 변화를 느낌. 몸은 카오리의 거지만 내면은 할머니의것. 이 할머니는 붙임성도 좋고 활발함.. 자신은 절대로 할수없는 일인데...즐거움을 느낀다고나할까? 힘이든 할머니는 금방 지침.. 그래서 꼭 해야할일이 있지만, 점심시간만이라도 신호를 차단하기로함.. 조금 걱정이 되지만 알겠다고 하는 카오리. 드디어 점심시간..두둥..! 초조하게 음식을 먹는 카오리. 그 때 갑자기 사장이 도움을 요청함. 놀란 카오리는 사래크리.. 사장은 미안하다며 현재 1위를 달리고있는 경쟁사 엔데버 소프트를 이기고싶다고함.. 사실 자신의 할아버지와 같이 시작했던 친구는 엔데버 소프트로 독립해서 크게 성공했으나 하지만 거기에 비하면 절대 엔데버 소프트를 이길수없었던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게 됬다는 것. 이번 소프트는 그래서 중요함. 이게 잘되야 엔데버를 이길수있ㅋ음ㅋ 도와줘 카오리 난 너를 의지해!.. 처음 자신에게 의지한다는 말을들어 기분이 묘한 카오리.. 하지만 난 알고잇초ㅑ 이거슨 나에게 아닌 할머니에게 한 말이라는거슬.. 집에서 엔데버소프트를 검색한 카오리.. 허걱's.. 사장이 말했던 할아버지의 동료이자 연인이 바로 엔도 할머니였다니..! 회사에서 일하던 카오리는 우연히 사장과 직원이 하는얘기를 듣게됨. 내용인 즉슨, 새로 개발중인(그 중요한) 소프트에 이상한 버그가 많다는 것. 사장은 어차피 새로운 소프트라면 버그가 있을수밖에 없다며 대수롭게 넘기지만 직원은..누군가 고의적으로 버그를 쳐넣는거라고 말함.. 카오리는..설마..할머니가 버그를 넣는건가..? 라고 생각함. 그 때 할머니의 위급소식.. 그리고 그 와중에 카오리에게 신호를 넣는 할머니.. 한밤중 회사에 다시찾은 카오리..이 할머니는 수상해..이시간에 여기오는 것봐. 할머니가 중요한 소프트를 망치려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 하지만 자기 회사 직원 중 한명이 다른 소프트사 돈에 매수되어 프로그램을 빼돌릴려는걸 목ㅋ격ㅋ! 카오리는 싸워보지만 체력이 소모된 할머니에게서 신호가 끊킴.. 아..ㄴ ㅏ의존재여..나는 힘이 없는걸... 그치만 할머니가 소프트를 지키려고자 한걸 알게된 카오리는 남자와 싸움. 그때 기적적으로 들어온 사장이 구해줌.. 사장은 고맙다고함..하지만 카오리는 또 알고잇초ㅑ..고마워할사람은 내가 아닌 할머니라는거슬.. 마지막 카오리은 할머니를 찾아가고 할머니는 거의 죽어감.. 그럼서 고백을함.. 사실은 난 그 할아버지와 연인이였초ㅑ..하지만 그와 헤어졌지. 그사람이 힘들때 난 손을 내밀지 못했지.. 이번엔 그를 도와주고 싶었고, 그의 소프트를 지켜주고 싶었다며 카오리에게 너 덕분에 그 회사를 지켜줄수있었다고 고마워함. 잠시나마 젊은시절로 돌아갈수있어 행복했다며 고마움을 표시함. 그것은 카오리도 마찬가지.. 그렇게 할머니는 숨지고 카오리는 긍정적으로 변했다고나 할까;ㅁ; 회사에 면접도 보고 많이 밝아졌음.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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