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음슴체
피곤함
나 요리하는 남자사람임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는데 형 하나가 음악 틀음
흥얼흥얼 거리면서 일함
근데 티아라 노래가 나옴
주방장님이 딱 그때 출근하심
딱 멈칫 하시더니
'너 이 시발 노래 안바꾸냐'
개정색 하면서
형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양파도 놀라고
소 안심이 놀래고 놀래미도 놀래고

아 쓰고나니 존나 재미없네
광수 시발
가카 시발
그네 시발
생수머신 시발
떡년 시발
얘쁜이 시발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