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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VTS에서 CCTV를 숨긴 이유.jpg
게시물ID : sewol_32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춤추는부침개
추천 : 16
조회수 : 642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4/07/21 21:06:18
11.jpg




진도 VTS 전원 기소 이유가 있었네요 -_-

관제실에 관제사가 없고.... 
그나마 관제실 지키고 있는 놈은 쳐 자고...

관제사가 근무 시간에 골프연습 하고 있느라 관제실에 없었답니다...

이게 평상시 근무였을테니 관제가 제대로 이루어졌을리가 없지요....






이럴거면 뭐하러 그 비싼 관제 장비들을 가지고 있죠...?




군 레이더병 출신으로서...

당시에 선박들 하나 하나 선종, 선명 등 인접기지, 유관기관 다 전화해가며 확인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런데 쟤들은 자고 있었네요...


어쩌다가 선박들 입/출항 문의 때문에 항만청(VTS)에 전화걸면 바쁘다며 쌍욕부터 날라왔었는데..
비싼 장비들로 관제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데도 저따구로 관리할거면 나가 뒤져야죠.........



육군 레이더가 원래 해경으로 넘어갈뻔 했다가 연기된걸로 알고 있는데..
예정대로 해경이 담당했었다면 해안 경계까지 뚤릴뻔 했네요.

미x놈들.....
진짜 욕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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