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부터 시작한 케스에 왔습니다!
시작부터 예매권 안가져오고 보조 배터리
빼먹어 눈물날꺼 같지만 덕질을 할 수 있다는 거에 2시간을 기다렸어요..후..
여튼 입장 전부터 여덕 파워가 날이 갈수록 쌔진다는걸 체감하며 드디어 빨간 팔찌 겟!
덕후와 부스 건너 마법소녀들을 찾아 헤메었어요
그렇게 오랜 고행의 길 끝에 E 와 F 부스 사이에서 전에는 본적없던 회지와 상품이 많은 마마마 부스를 발견했어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마멘.]
바로 회지를 1종씩 싹 쓸어 담고 카드에 붙이는 호무라 스티커도 구입!
그리고 그 부스에서 부스이름을 외치면 원하는 그림을 그려준다기에
"선생님, 호무라가 자꾸 제 엉덩이 만져요"
라고 외쳐서 변태 인증을 하게 됐네요. 후.나의 일반인 인생 안녕..
이제 그림만 받고 돌아가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케스가 정말 좋은게 성인존이 따로 있으니 보고싶은 사람은 찾아가고 싫은 사람은 피할수 있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덕분에 러브라이브 빨간책을 얻...
....흠흠..
그럼 다들 즐거운 덕질 되세요~
이번에 산 책들은 집에가서 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