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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2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들군
추천 : 2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2/09 11:02:11
저는 이제 나이가 24살 먹은 사내놈입니다
사회생활이나 친구들 모임있을때는 정말 술자리를 피할수 없는데요
집안 체질상 술을 한잔도 못먹는 체질이라 정말 힘듬니다 ㅜㅜ
그런 체질이라 자연스럽게 소심해지고 모임같은곳은 일부로 회피하고 잘 빠져나왔는데요
불가피하게 참여해야하는곳은 어쩔수가 없이 나갑니다 ㅜ
그나마 친구들이랑 마실때는 괜찮습니다
친구들 주량이 다 기본 4~5병은 되서.... 엄청난 주당들과 친구지만....
내가 힘들어서 잘 못먹겠다하면 강요는 안하고 배려해주면서 안주위주로 먹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에선 상사가 주는 술 어떻해 거부 하기도 그렇고 받긴 받아야겠고
몸은 안받아줍니다.... 안마시면 절 안좋게 생각할꺼같고
전 술 1~2잔만 먹어도 몸이 말을 안듣습니다 금방 어지러워서 헤롱헤롱함... ㅜㅜ
모든사람들이 절 깔보겠죠???? ㅜㅜ 무슨 남자가 저렇냐면서?? ㅜㅜ
그래서 전 술자리에서 놀때 술은 안먹어야 놀수있습니다
몇잔 들이키면 오히려 머리아파서 못놀죠 ㅜㅜ
술을 잘 못먹어서 여자들도 잘 못만나요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 좋은 비결같은거 없나요??? 고수님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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