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에 심심해서 못봤던 드라마나 볼까 하고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그대 웃어요 라는 드라마가 재미있다고 해서

토렌트로 하루죙일 다운받아서 연휴동아 쉬지않고 다 봤는데

이민정이 그동안 이쁘다고 생각은 안했거든요 -_-;

1화부터 45화까지 중간에 잠깐 너무 피곤해서 존시간빼고 다이렉트로 다 봤네요.

다 보고나서 기절한듯이 푹자고나니 연휴가 끝이네? -_-;

첫회는 뭐 그냥 저냥 보다가 드라마가 재미있다기 보다는

20화까지는 이민정에 빠져서 보고.

40화까지는 한국드라마의 전형적인 시어머니 히스테리가 언제 끝날까 하면서

겁나 재미없게 보고

40화부터 45화 까지는 최불암위주로 보게 된것 같네요.

아..... 이민정 -_-; 이렇게 이뻤군요 푸헐헐헐헐.

그래서 예전에 볼려다가 못봣던 영화 시라노를 토렌트로 또 다운받아서 봤는데

뭐 이딴 쓰레기 영화가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