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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에서 보고 싶었던 장면이 있었는데..
게시물ID : drama_32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덩이좋아
추천 : 1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8 07:52:46


보라가 전남친한테 당당하게 헤어지자고 하는거요.
막 전남친 한방 멕이는 사이다까진 좀 그렇고....
(그건 너무 판타지적인거 같음)

바람 핀데다 안좋게 헤어졌는데도 다시 받아주고
끝까지 선우한테 선 그었던거 보면
보라가 전남친을 많이 좋아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두번째 통수....ㅠㅠ
왠지 그때의 보라 마음이 어땠을지 가늠이 되서,
당당하게 전남친 정리하는 모습을 봤음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게도 그 장면은 나오지 않았네요ㅠㅠ

나중에라도 그 전남친이 새벽 두시 자니? 시전할때 사이다 먹이는거 나왔음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다시 생각해도 짜증 핵폭발하는 전남친...ㅂㄷㅂㄷ...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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