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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세상에 살고 싶었던 사람으로서 이말만은 하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sisa_328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파박멸단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0 18:23:10

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라 


문재인 후보를 선택한 48%의 국민은 51%가 선택한 세상에서 살게 되었고,


51%가 선택한 삶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생기지 않아도 되는... 충분히 피해 갈 수 있는 고통을 선택한


51%의 국민은 당신들이 선택한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그 고통의 무게를 덜어주게 될 48%의 국민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갖으시고 또, 앞으로 5년 동안 겪게 될 삶의 고통을


자신들이 아닌!


당신들이 뽑은 정치인에게 전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원래 그 정도 그릇의 사람이니까요.


제가 적은 삶의 고통은 이제 곧 당신들이 직접 겪게 되실 겁니다. 


물론 저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나 마음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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