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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빛 또 공지 올렸네요
게시물ID : star_72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리콜로
추천 : 5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04 01:03:20

큰 일을 기획하고, 공지하는 중 굳이 오해를 부를 것 같아 위 공지에 쓰지 않았습니다만,

 

혹 불필요한 오해가 있으실까 봐 이제서나마 글을 올립니다.

 

본 만남은 원래 티진요 매니저분께 코어측에서 연락이 왔고, 그 후 티진요분이 제게 연락을 하셔서

 

티진요 매니저분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매니저분의 사정이 되지 않으셔 [회사가 늦게 끝났다 하십니다] 저 혼자 짤막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당초 매니저분이 6시에 만나자 하셨고, 그 후 8시쯤 끝나겠다, 그 후 시간이 안되겠다 하셨어요.

 

대화의 내용을 적자면 이렇습니다.

 

위 공지에 쓴 대로, 공개적이고 투명한 대질심문을 할 것,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대화가 진행될 것,

 

코어 측에서 기자가 오면 매수되었을 위험이 있으니 우리 쪽에서 기자를 부를 것을 코어측에 요구했습니다.

 

코어측은 저에게, 백댄서 글 쓴 사람과 연습생이라는 사람 경찰에 신고해서 잡아내었다는 말과 함께

 

티아라 내에서 왕따가 없다는 말을 티진요에 올리는 공지에 반드시 써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실질적인 집회 취소의 이유는 이렇습니다.

 

집회관련으로 강남경찰서 측에서 연락이 온 결과,

 

혹 본 카페의 전원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 위험성이 있다고 하여

 

( 1차 매니저분께도 여러번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겁먹어하셨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

 

부득이 제가 집회 취소라는 공지를 올리게 된 것입니다.

 

또한 폭동을 막는 경찰인원은 1명만 배치된다고 하여, 혹 불법시위가 되어버릴 위험성도 생각해야 했습니다.

 

 

 

 

 

저 한명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다른분들의 열정이 식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돈을 받았다거나 하는 사실은, 제 이름을 걸고 하늘을 걸고 없습니다 ㅠㅠ;;;;

 

어디까지나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 양측의 입장을 들을 귀가 되고 싶었거든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_ㅠ

 

 

헛소리만 작작 하는구나...

 

한마디로 쫄았다는거네 ㅡㅡ

 

아무튼 변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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