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별 지금은 그래도 예전에 확실히 팀을 캐리하던 시절이 있었지
근데 클템은 예전부터 전자두뇌 어쩌고 저쩌고 띄워주는데
솔직히 몇년동안 팬하면서 클템 잘한다는 생각 단한번도 안해봤다.
솔직히 첨부터 피지컬이 딸린다고 생각했다.
그나마 예전부터 사람들이 칭찬하던 장면은 사실 피지컬이 안좋아도 나올 수 있는
무무궁 누누궁 같은 거였다.
무무 많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차피 몸빵 위주로 가기에 적당히 파고 들어서 타게팅도 아닌 R딱 누르는거 그리 어렵지 않다.
어제 5경기 보고 너무 화나는건, 무무로 바론 잡을때 원래 할게 없다. W 킨 상태로 간혹 돌아오는 E를 한번씩 눌러주면 된다.
그래서 무무 정글 하는 사람은 용/바론 잡을때 그냥 스마에 온 신경을 집중해있다.
어제 경기보면서 댄디가 스틸하기전 바론피를 보며, 지금 강타써도 되겠는데 생각했지만
쓰지 않더라. 정말 짜증나는게 그거다. 댄디가 잘한거지만, 댄디가 강타쓰기전 클템도 충분히 강타를 쓸 피였는데 안쓰더라.
자꾸 제드 그림자 실수가지고 뭐라하는데 그건 결과론적인거고
그 상황 자체의 피지컬을 놓고 본다면 클템 정말 실망 스럽다.
클템이 그나마 지금까지 버텨온건, 예전의 빠별, 샤이, 메라 같이 항상 걸출난 인물들이 있어와서이지
클템 자체가 잘한다는 생각은 단한번도 한적이없네요
프로스트 팬으로써 너무 짜증난다. 제발 샤이가 영고를 안당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