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328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직준비
추천 : 4
조회수 : 2441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5/08 02:55:32
게임 회사에 개발직으로 다니고 있는 20대 여사원이에요
대학 졸업하고 바로 이 회사 들어와서.. 지금 경력 3년정도 됐구요,
지금 연봉이 1900인데..
연봉에서 12분의 1이 아닌, 퇴직금 포함 13분의 1을 해서 월급을 주고, 나머지 1은 1년될 때 줍니다.
(한마디로 연봉에 퇴직금이 포함)
연봉도 3년동안 한번 올랐고.. 경제적으로 생활도 힘들구요..
(다른 게임회사들에 비해 연봉이 많이 짜다는 얘기도 들어왔구요...)
무엇보다 더 이상 회사에 비전이 보이지 않아 이직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옮기는게 좋을까요?
그간 회사에 쌓인 정도 있고, 아직 사회생활 풋내기에..
회사를 여기 한군데 밖에 안다녀서 제 능력이나 실력에 대한 자신감도 부족하네요...
처음으로 이직을 생각중이라 그런지 마음을 못잡고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따끔한 말씀이나.. 쓴 조언.. 달게 받을게요 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