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거제 내만 선외기(양식장 감성돔 낚시)댕겨왔습니다.
게시물ID : seafishing_3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원이삼촌
추천 : 11
조회수 : 175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9/12 00:21:06
바야흐로~~
하늘은 높고 감성돔은 살찌는 계절입니다.ㅎㅎㅎ
뜨거웠던 여름 고성내만 방파제에서 똥감시(손바닥씨알의 감성돔)잡고 놔주고 잡고 놔주고~ 를 반복하다 오랫만에 선외기 타고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이라 그런지 3호막대찌..및 기타 호수가 들어있는 막대찌통은 집에 놔두고 가버리는 정줄놓은짓도 했지만...
다행히 작년가을 실컷뽑았던 수심깊은 어장(그래서 3호막대찌 필수)에선 재미못보고 선외기 출발하는 선착장 바로앞 어장에서(수심8~10m) 지난봄시즌 쓰던 0.8호 막대찌로 재미좀봤습니다.ㅎㅎㅎ
채비: 뻑신 1호대, 3000번릴, 원/목줄:3호/1.5호 , 미끼: 크릴,경단, 찌: 0.8호 막대찌
가을 살감생이 생각하고 챔질후 여유부리다가 어장줄에 감아버리는 바람에 일행 과 저...합이 6방 터트렸습니다. ㅡ.ㅡ;;
씨알은 고만고만 이지만 가을감성돔 힘은 장사더군요.ㅎㅎㅎ
그럼 댓글에 사진 첨부하며 이만 줄입니다.
입질은 크릴에도 들어왔지만 잡어땜시 버티지못하고..경단미끼로 다잡았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