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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들로 유추해본 티아라 멤버들의 성격, 화영이 왕따 당한 이유
게시물ID : star_73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아츠
추천 : 11
조회수 : 16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04 02:46:55

지금까지 나온 인터넷상의 루머들이 모두 사실일 경우 티아라 멤버들의 성향 분석




지연


지금까지 나왔던 인터넷상의 자료들이 모두 사실일 경우 지연은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타인을 속이고 범죄 행위를 하는 데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며 

착취적이며 지나친 야망과 우월한 태도를 보여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며 감정 기복이 심한 정신 장애이다)


중요한 건 이런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상대방을 지배하는(?) 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연은 93년생으로 티아라에서 막내이고 다른 멤버들과의 4~7살까지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도 5살 위인 은정의 왕따를 주도하고 화영으로 타켓을 바꾸는 등의 행동을 본인 마음대로 

하는데도 다른 멤버들이 지연의 의지대로 따르는 거 보면 사람과의 사이에서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지연의 행동을 거부하면 안 된다는 걸 티아라 멤버들이 본능적으로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요.






효민


효민의 경우 현재 밝혀진 과거가 워낙 화려합니다.


하지만 4살이나 어린 지연에게 한 수 접고 들어 가는 거 보면 중학교 때 본인보단 주변 

친구들이 강해서(?) 서울에서도 간부급인 불량서클의 멤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수도권 성골 양아치 출신답게 티아라 내에서도 지연 다음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을까 봅니다.


과거를 생각하면 가장 악질적으로 괴롭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cf>지연과 효민의 차이


지연과 효민의 다른 점은 효민은 학창시절 엇나가는 가장 일반적인 코스인 주위 선배, 

친구들의 영향이 컸다면 지연은 노출영상처럼 본인 스스로 엇나간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와는 다르게 후천적인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고통에 대한 죄책감은 없지만 아이러니하게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성장기 때의 애정결핍, 우울증이나 어떠한 좋지 않은 일(폭력, 학대...)을 겪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쉽게 여기면서 노출 영상을 찍게 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사랑받고 싶다는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지게 된 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연의 경우는 꼭 정신과 치료를 받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소연


소연의 경우 그냥 자아도취형에 타인에겐 별로 관심 없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그걸 느꼈던 게 화영 왕따 증거 영상 중에 방송에서 티아라 애들이 노래 부르고 신 나 있고 화영이는 

제일 끝에서 의기소침해 있을 때 소연이는 제일 중앙에 앉아서 애들 노는데에는 관심 없고 그냥 손거울만 

계속 보고 있을 때 느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이도 많고 여우 같은 면이 있어서 티아라 내에서 왕따 당할 일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화영이가 왕따 당할 때도 주도적으로 나서서 왕따를 시키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그냥 별로 관심이 없었겠죠.


물론 이건 관심이 없었던거지 괴롭히지 않는 건 아니였을 겁니다.


지연을 비롯한 멤버들이 화영이를 지속적으로 괴롭힌다면 소연이는 말 그대로 그냥 심심하면 괴롭혔을 거라고 봅니다.






보람


보람의 경우 티아라 멤버로 데뷔전에 부모 빽으로 막차 합류, 멤버들보다 확연히 작은 키, 

티아라 내에서도 하위권의 인기로 인해서 아마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이는 제일 많아도 티아라 내에서의 영향력은 거의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티아라 군대식으로 서열 자체를 정하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겉으로는 맏언니입니다.


그래서 화영이를 괴롭히면서 티아라 내에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리화 시킨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영이 왕따 동영상 중에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보람이 화영이에게 

때리려는 동작을 취했던 것도  그러한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은정


어떻게 보면 우리 주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유형입니다.


왕따를 당하다가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자신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죠.


티아라 내에서 은정이 괴롭힘을 당하다가 새로 합류한 화영에게 괴롭힘의 

타겟이 이동했을 때 이번이 괴롭힘을 벗어날 기회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래서 지연, 효민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화영이를 괴롭히는데 주도적으로 움직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떡은정 사건)


하지만 얼마 전에 동료 연예인이 착하고 성실하다고 트위터에 올렸던 걸 생각하면 본성을 착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티아라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던 모습은 가식이 아니라 원래 모습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화영이를 괴롭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자신에게 면죄부를 주는거겠죠. 


그러면서 서서히 본인도 악마가 되어가겠죠.


이번 사건이 터지고 티아라 멤버 중에서 그래도 속으로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걸 알고는 있을 사람이 있다면 은정,큐리가 유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큐리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도 본인이 티아라 멤버라면 큐리처럼 행동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창시절이나 사회에서 왕따를 당하는 사람 앞에 나서서 보호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은 모른척하거나 가해자들이 없을 때는 친하게 지내다가 괴롭힘을 당할 때는 침묵하는 경우가 현실입니다


물론 이것도 분명히 비겁하고 비판받을 행동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광수


그냥 쓰레기































화영이 왕따를 당항 이유


화영이 왕따를 당한 이유는 주변의 여자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자들의 경우 자기 친구면 신봉선도 김태희가 되고 적이라고 생각하면 김태희도 신봉선이 됩니다


그래서 티아라에 뒤늦게 합류한 화영을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된 거라고 봅니다.


화영이 착하게 행동하는 것도 그들이 보기에는 그저 가식적인 행동이고 하나하나 마음에 안들었을 겁니다.


티아라 멤버들의 눈엔 지연이하면 예쁘고, 귀엽고, 힘들어보이는 행동도

화영이하면 예쁜척하고, 귀여운척하고, 힘든척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아라 멤버들은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보는 눈에 보이는 화영이는 합류 이후 계속 좋지않은 행동을 했던겁니다


이 문제의 원인은 화영이가 너무 순수하고 착한 이유가 가장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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