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컴을 샀는데 조립을 해줬거든요 atx보드에 넵트윈을 달아줬는데 쿨러를 먼저끼면 보드나사를 못 조이고 보드나사를 먼저 조이면 쿨러선이 정리가 안되서 위에 쿨러에 닿을려고 하고.. 결국 메인보드 위쪽 3개중에 중앙에 있는걸 못조여줬는데 쿨러가 커서 부하가 갈까 싶기도 하고..
그리고 앱코 케이스 샀는데 케이스는 이쁜데.. 참 애매하네요 조립면에서 다시는 사고 싶지가 않네요 l700은 공간 충분해서 여유롭게 조립했는데 이건 시퓨전원케이블이 구석에 홈에 들어가는줄 알고 한참 만졌는데 공간이 ^^; 그냥 빼버리고 그래픽 카드를 가로질러서 꼽는식으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