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오나의 튼실한 미소와 방패놀림에 반해 오나를 키우다 추천 해준 친구 녀석의 리시타를 보고 난 뒤
답없는 잔몹처리 속도에 염증을 느껴접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원거리캐!가 나왔다길래 카이를 키우다가 그만 강화에 손을.......
그러다가 허크 나와서 깔짝 댔었는데 지금은 다시 안 하고 있습니다.
옜날관 상황이 달라 한달에 1~3만원 정도 밖에 못 지를 것 같은데요 적당적당히 '즐길'수 있는 캐릭터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룩덕을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공노기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토리와 게임 자체를 즐기고 싶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무자본은 아닌데(몇 백?) 정도라 무자본이나 다를 바가 없네요 제가 모든 캐릭터를 해본게 아니라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해본 것은
활, 총 카이
검오나(햄오나는 맛만 봤어요)
허크
검시타(쪼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