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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에서 오유인 만나고 분노한썰.
게시물ID : wow_32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황제
추천 : 3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0 2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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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외국이라 시간대가 다르므로 음슴체.

헬스얼라 에서 노는 본인은 늦은 오후.

계승품 퀘를 한다고 무작 인던 신청해서 감.

그런데  파티에 들어온 힐러분이 길드명이 ASKY였음.

혹시나 해서 막냄 잡는 직전에 귓말로 안생겨요? 하고 보냈음.

그런데 답이.... 저는 생겼네요.....

저는 생겼네요.... 저는 생겼네요.....

한달전에 오유인의 축복을 받은 나로써는 분노가 치밀어 오름...

하지만, 그분이 보내신 메세지를 보고 나의 마음은 거짓말 처럼 침착해졌음.

"1+1=4가 되었습니다."

우리 오유인은 커플은 까도 부부는 안까니까요.

음 어떻게 마무리 짓지?

오유하고 와우해도 안생겨요. 
출처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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