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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한심해 보이네요
게시물ID : gomin_328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니후
추천 : 1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08 12:46:02
25세 학생입니다.

올해 학교 다니면서 이제 졸업반이라 국가고시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상하게 공부에 의욕이 엄청 떨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 공부가 흥미가 있어 나름 열심히 하기도 했는데, 첫 성적에서 바닥을 치고 두번째도 바닥 세번째도 바닥.

아무리 해도 다른 사람이 시험기간 일주일 동안 공부하는 것 보다도 성적이 안 나오네요.

만약 이래서 환자들을 볼 때 내가 아무 지식이 없는 사람처럼 여겨질까봐 힘들고 그러네요

그건 둘째치고 이제 공부에 관한 책만 보아도 속에서 천불이 올라옵니다.

짜증과 분노때문에 도무지 할 수 가 없고 학교도 가기 싫고 그러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죽고싶기도 합니다만 어머니 얼굴이 떠올라 그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정말 미칠 것 같네요.

요즘에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짜증나고 부아가 치밀어 오릅니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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