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당일날 사려했던 내가 안일했던 걸까요 ㅋㅋㅋ;;; 집근처 꽃집들 카네이션 전부 병신같음 싸구려 너무 티나요 작년까지만 해도 그래도 꽃이 좀 꽃다웠던거 같은데 올해는 이건 뭐;; 이게 꽃인지 잡촌지;;; 꽃에 큰 돈 안들이고 오천원, 만원하고 선물하려고 했더니 꽃이 너무 비루해서 선물까지 죽는 이 뭐병;............... 제가 너무 안일했나요? 바로 어제까지 팔던 카네이션들은 좀 봉오리도 크고 화사하고 생기있고 그랬나요?;;; 아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