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유일하게 그래도 마음의 위안과 힐링하는 공간이 연게였는데...
평소에 글 올리던 분들도 지금 조용히 분위기 보고 있고..
사실 아이유 사과문으로 진정이 되나 싶었어요.
진짜 많이 속상합니다.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매를 맞는게 맞지만 지금 다른 부분까지 과도하게 확장되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제가 평일에 웬만하면 술은 안 마시는데 지금 소주 한 병 깠어요.
지난 며칠간 글은 올렸지만 기분이 영 안 좋더라구요.
평소처럼 연게에 많은 글들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시간 지나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