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판하는 사람
- 사과 전 : 해당 사안의 잘못된 점에 한해서 근거와 사실을 바탕으로 조목조목 지적한다. 반론이 나와도 그에대해 이성적으로 반박한다.
- 사과 후 : 사과가 진솔하면 순순히 인정하고 차후의 수습과정을 지켜본다.
2. 까기위한 사람
- 사과 전 : 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사안과 관계없는 일까지 끌어들여 물고 뜯고 씹으며, 당사자 인격모독도 서슴치 않는다.
- 사과 후 : 사과를 받아냈어도 기분이 안풀린다.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단두대에 처형시켜도 분이 안풀릴 지경이다. 끝까지 물어 뜯어야 한다.
(솔까말 논란이 벌써 종결되는게 너무나 아쉽다. 뭔가 건덕지가 있는 한 감자탕 발라먹듯 쪽쪽 발라먹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