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처음 게시판에 친목이 없었던 그 때로 잠시 돌아가봐요
아마 친목 얘기가 불거져 나온게 어떤분이 톡노말을 들어갔는데 4명은 서로 아는 사이같았다
근데 그 중 여자분이 미드 럭스로 너무 못하셨지만 다들 하하호호 웃고 넘어갔었다
근데 내가 잘 못하니까 여자분이 '아 트롤이시네'라는 식으로 장난을 치셨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었지만 너무한거같다...
이 글로 시작해서 몇몇분들이 게시판에 '롤채널 친목질 심하다' 라는 주제로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채널에 들어가서 친목 아웃 친목 밴을 하다보니
채널에 있던 사람들은 뭐지 하면서 반발심이 생기는게 아닌가 걱정됍니다.
어떻게하면 잘 풀릴 수 있었던건데 너무 엉키고있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