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야 밝고 다들 모른채 뛰어노니 몰랐는데

중학교부터 의식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는데

나중에라도 큰돈을 들여서 양악 혹은 하악수술을 할지말지 고민이네요

튀어나온 턱을 전 겉으론 신경안쓰는척 하지만 

실제론 자신감도 정말 많이 떨어지고

웃을때는 쉽게말해 간사하게? 웃는 표정이되서 ㅋㅋㅋ

웃는것도 꺼려지고 말도 잘 안하게 되네요 ㅋ 

가만히 잇으면 바보같아보인다해야하나 ? 불만잇는표정 ? ㅋㅋㅋ

이것때문에 진짜 거울보면 누구보다도 못나보이고 ㅋㅋㅋㅋㅋㅋ

가끔은 누구보다 못생겨도 좋으니 정상으로 바뀌엇으면 좋겟단 생각도 자주하네요



이대로 살아도 되기야할텐데 정말 불편한점 몇가지가

완전 가만히 잇으면 턱이 완전 튀어나오게 되서

평소에 항상 맨날 매일 입을 약간 벌리고 잇어서 정말 불편하네요 ㅋㅋㅋ

정상이어서 쉴때나 가만히 있을때 이맞물리게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애들보면

부러워죽겟어요 발음도 문제에요 ㅋㅋㅋ 목소리도 약간 중저음이라

반 약간 소란스러울때 앞에애한테 말걸어도 못들을때가 많네요



아는사람이 보면 이런글올린거 부끄런데 모른척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할곳이 없어 오유에 하소연해봐요 ㅋㅋㅋㅋ

약간 안튀나와 보이는게 약간벌릴때고 꽉다물면 저리 튀나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