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도시 전경입니다
좌측으로 나가야 하는데 저기 그냥 고속도로 일방향이라서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네여.. 도로를 뺑뻉이 돌리는 그냥 산업지구 및 항만지구로 특화해버릴까 싶기도 하고..... 고민이 많습니다 저 땅은
우측의 섬은 그냥 해안가 개발하는 김에 기분좋게 사버렸네요
뭔가 부촌의 느낌을 주기 위해서 샀는데 크 좋아여
원래 섬은 그냥 한바퀴 두르는 도로만 하고 끝낼려고 했는데 수요가 너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앗싸리 걍 가운데에 로터리로 돌렸습니다
저기 그래도 대학도 있고 대학병원도 있고 상하이 타워도 있고 공단도 있고 오피스도 있고
고오급 주택과 아파트까지 있을 껀 다 있어양
개발한지 얼마 안돼서 아직 건물이 막 들어서지는 안았네요
저기 굽어치는 도로는 임업 공단 지구 입니다
도시의 본토에서 바라본 섬은 역시 상하이 타워가 눈에 확 뜨네여
저런거 하나쯤 있어줘야 뽕맛이 살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저기 섬이 아직은 땅값이 싸서 좋은데 곧 편의시설이랑 이런 저런게 들어설 예정이니 빨리 아파트 사시기 바랍니다
녹색성장의 기치를 내걸고 세운 도시인데 음 뭐 화력발전소를 아예 버리고 갈 순 없더라구요
그래도 원자력 안깐게 어디야 앙? 안그래?
저기 지금 네온싸인 불빛이 수놓고 있는 곳이 중심지구 입니다
저긴 이미 땅값이 ..... 전부다 후덜덜한 수준으로...큽...
섬 건너편의 모래사장은 해운대 마린시티를 하고 싶었ㅇ...큽.. 현실은 상점이 자꾸 망해서 나갑니다 왜죠!?
수요도 빵빵하라고 고오급 아파트에 고오급 오피스에 다 해주고 심지어 저렇게 크고 아름다운 건물들 까지 지어놨는데!?
짜증나서 걍 다 밀어버리고 아파트로 다 도배해버릴까 고민 중 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진짜 잘 만들었네여...보면서 막 뿅에 취해서 업무를 안했다는...
해안가엔 뭔가 저런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 같은게 하나쯤은 있는게 로오망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교통체증 사진을 후
저기 로터리 두개 지점의 도로를 세로도 지워보고 가로도 지워봤는데 놀랍게도 지금 저렇게 걍 다 연결 해버리는게 제일 낫더군요
맨 아래 다리에 차가 밀리는건 뭐 어쩔 수 없어 보이네요 저기엔 지하철을 박아볼까 싶지만 그럴바엔 위쪽에 사준 땅을 개발하는게 낫겠져
뭐 어케든 다니겠죠 다들 잘 다니시잖아요? 안그래요?
로터리 가운데엔 의외로 있을게 거의 다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