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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수대표의 자필사과문의 기본문제
게시물ID : star_735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쇄해킹
추천 : 14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04 13:07:11

티진요, 사정연 이딴것보다 더 중요한게 잘못됬네요

 

잘못된것중 가장 큰 건

 

사건의 순서가 틀렸다는 겁니다.

 

내용에는 쾅수대표가

화영양을 계약해지 -> 화영양 왕따설

 

하지만 실제로는

화영양 왕따설이 붉어짐 -> 화영양 계약해지

 

티아라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왕따설이 붉어지고 커지자 -> 중대발표로 화영양을 짜른겁니다.

 

즉, 쾅수가 말한 순서를 맞게 적으면

원래 바로 계약해지할 생각이 없었는데 왕따설이 터져서 화영양을 잘랐다.라고 스스로 말하는 꼴이 되는 겁니다.

왜 이렇게 볼수 있냐하면

쾅수대표가 '원래부터 중대발표를 할 예정이였다'라고 변명할수 있겠지만

이 변명의 문제는 일반적으로 대표라면

왕따설이 터졌다면 언론을 통해서 이건 사실무근이다라고 하여 해당멤버의 왕따설이 가라앉은후 해당 멤버를 계약해지할겁니다.

근데 바로 짜른것자체가 왕따설때문에 이를 무마하기 위해 계약해지됬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즉,

지금 쾅수대표의 사과문은 전후상황을 반대로 얘기해서 그럴듯하게 보이는 양두구육식의 글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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