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지지했던 저소득, 저학력층 이 바보들아!
나는 가진것도 있고 능력도 있어 먹고 살만하지만 니네을 구원하고자 문재인을 지지했는데
멍청한 니네들이 다 망쳐놓았다. 니네는 박근혜가 나라 말아먹어서 골탕을 당해도 싸다.
나는 이제 너네들 안중에도 두지 않을테고 이제부터는 박근혜 편에 서서 너희를 비웃으며 조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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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이후, 이 곳 오유의 분위기 입니다.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에 대한 반감이 이상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타인의 삶을 위해 그들의 방패막이 되어주고자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셨나요?
왜 자신들이 타인을 커버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바로 여러분들이 욕하시던 권위의식 아니던가요?
그리고 서민 경제 파탄나서 골탕 좀 먹어보라고 하시는 분들...
능력이 뛰어나 정년 걱정이 없으신가요? 가진게 많아 평생 먹고 사는데 걱정이 없으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본인도 언젠가는 사회적 약자가 되는 날이 올텐데요.
사회적 약자들이 고통 없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거 아니었나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신보다 부족한 이들을 업신 여기고 깔보는 그들을 욕하지 않았던가요?
저 역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써 이번 결과에 쉽게 승복하기 어렵습니다만
결과가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든 잘되기를 바래야지 자신은 서민경제랑 상관 없으니 박근혜가 나라를 말아먹고
저소득층 박근혜 지지자들이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가짐은 버리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