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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웃겼거든여-_-;;원래제목은;대박우꺼볼까나..==;
게시물ID : humorstory_32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ing$
추천 : 6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11/01 03:53:03
나는 어디 가려고 친구랑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하철은 출발할 생각은 안하고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다간 기어이 문을 열어놓고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내 친구가 밖을 두리번두리번 내다보는 순간! 

문이 쾅 닫혀버리는 거다.. 

나: " 야!! 괜찮어?? 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해!!" 

충격이 너무 컸던 탓일까 ? 

친구놈은 갑자기 실성한 사람처럼 마구 웃어대는 것이었다. 


.. 



.. 


친구: 우하하하하 캬캬하하!! 



나: (이 놈이 미쳤군) " 왜그래!! 꺼내줄께!!!! 가만있어!!" 



친구: "푸하하!!!!!!" 



나: "야! 왜 웃구 난리야!! 웃어야 할 사람은 나라고~! " 





친구 하는말 -_- 

.. 



.. 



.. 








친구: " 나말고 세명이 머리가 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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