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은 하고갑시다.

 

학교생활 거치면서 사회생활 하면서

왕따사건 한번도 안거쳤다고 하면 거짓말 일것 같고요.

 

이번 사태처럼

어떠한 '힘'을 이용해서 따돌림의 주체가 된 지연같은 사람도 있을거고

나이값 못하고 주책부리는 보람같았던 사람도 있을거고

지 왕따당하다가 대상 바뀌니까 더 열심히 까대는 은정같은 사람도 있을거고

그닥 큰 관심은 없지만 깔때는 까는 소연같은 사람도 있었을거고

그냥 방관자, 딱히 도와주지는 않는 큐리 같은 사람도잇을거고

시발 존나 흑역사 쩌는 효민같은 사람도 있엇을거고

 

아마 큐리같앗던 사람이 제일 많았겠지만

 

조중동이 도와주던 오유,일베,디씨,웃대가 대동단결을 했던

어쨌든, 집단따돌림,학교폭력 등등을 대상으로 싸우니만큼

'정의'의 이름으로 싸우는거 아닌가요.

 

그런만큼 전부다 자신의 저런 과거 반성하고 갑시다.

저 역시 저기서 벗어날수 없다는게 안타깝고요.

 

쨌든 물론 한번 반성한다고 과거가 지워지는건 아니지만.

반성이라도 한번하고 싸웁시다.

 

그리고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