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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졸업했는데 의문점이 생겼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328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2/10 18:51:48

제가 단상까지 올라가서 상받고 내려온건 정말 좋은 일이라는 거죠.
근데....

문제는 제가 4등이에요.
애매하지 않나요? 보통 1,2,3등 주잖아요.
4등이라는 등수는 대전의 경우 300점 만점으로 내신점수를 치는데요,
그중에서 시험 봐서 결정되는 200점? 220점? 이정도만 쳐서 낸 등수에요.
나머지는 보통 만점 맞거나 1,2점 까이는 정도밖에 안되니까요..


근데 단상에 올라가서 받은 얘들이
1,2,4등이란 소리죠.

그럼 3등은 어디로 갔을까요?

이 말 듣고 너무 미안해서 -_-
1,2,4등을 제외한 나머지 얘들은 전부 시청각실로 가서 각자 따로 장학금이랑 상장을 받았는데요
3등 엄마가 친히 오셨드라구요.. 그냥 저는 밖에서 구경하고 있었구요
우리얘가 원래 단상위에서 받도록 되어 있었는데 못받았다고 막 그러셨다는 거에요.
밖으로는 소리가 안들려서 모르겠지만 얘들 말로는 꽤 화나신 것 같았다고..

그리고 3등얘는 억울해서 울었다고 -_-


아.................
그리고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장학금은 문상 10만원어치.....
그럼 1,2등은 얼마를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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