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를 키우는데 학대를 하고있는지 아니면 정말 사랑하는건지...
게시물ID : animal_20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삐모르노
추천 : 4
조회수 : 22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8/04 14:36:14
애견인들 개먹는다고만 뭐라하지말고...

자기가 애견에게 하는일들이 정말 개를 위한것인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그게 학대인지 사랑인지 구분해주길...

내가 생각하는 학대라고 생각하는 행위는...

중성화수술. 이건 수의사가 권장하는 수술이라는데...

중성화는... 그저 사람이 개들을 키우기 '편하게'하기 위함 인걸로암

사람들 편리하게 키운다는 전제하에 그나마 덜 고통스럽게 해주기 위한 수술이 중성화 인걸로 알고있음

물론 오래살고 키우기엔 좋겠지만 개입장에서 보면 정말안좋은거 아닌가?

본능을 인위적으로 없애고... 인간의 이기심으로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라니...(중성화는 장단이 있기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임)

그리고 성대제거 자기가 아파트같은데서 키우고 싶다고 목소리 안나오게 하는거 문제있다고봄...

소리를 내는건 당연한건데 시끄럽다는 이유만으로 소리를 못내게 하는건 아니라고봄

이경우 조건이 안맞으면 차라리 안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함

마지막으로 몇몇품종의 단이,단미 이건진짜 잔인한짓이라고 생각함

사람이 보기좋으라고 귀를 자르는건 안됨, 위생에도 좋고 한다지만 이건 끔찍한거임 살점을 뜯어내는 행위인데다가 주인이 보기좋으라고 하는거 이건 학대라고봄


나도 개를 키워봤고(주택이라 마당에 풀어서 키움) 개가 죽을때까지 옆에 있어봤음.
주위에 개키우는 사람이 좀있는데 자기만 좋아라 하고
개입장은 생각안해주는거 같아서 그냥 글써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