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를 완주했습니다.  

6번 시도하다가 모두 1화에서 중도하차.... 보겠다는 생각을 가진지 8개월만에 완주

정말 보고 싶지안았는데 할짓은 없고 애니는 봐야겠고 사람들 10명중 6명은 추천질하니 계속시도 하게되더군요.

본인은 우리나라 아이돌도 잘모름(소녀시대 맴버이름도 잘모름) 아니 좀 거부감이 있는데 더군다나 일본애니라 그런지 너무 못봐주겠더군요 ㅎㅎ

그래서 완주라고 했지만 솔직히 노래하는 부분은 다 스킵하고  1쿨 콘서트 중 정말 마지막부분만 보고 2쿨 콘서트 본것이 다네요 ㅎㅎ 

그런데 놀라운것은 액션(움직임)?, 편집, 컨텐츠, 작화 부분은 그 어떤한 애니보다도 대단하더군요. (비주얼 쩔어... 인물작화는 만화답게 그렸으니 건들지 안음) 2쿨 콘서트를 보면서 아 첨부터 다시 정주행해야하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건 한때 생각이라 포기할것 같아서 시도조차도 안했습니다 ㅎㅎ 

그럼 마지막으로 유난히 수작이상의 작품이 많았던 2011년 애니쪽은 다보았네요 ㅎㅎ

아 아이돌 마스터를 아직 안보신 분들은 tv로 볼것을 추천해요 저도 다운받아서 tv로봄 ㅎㅎ 새벽에 보느라 꽤나 고생은 했지만 이 애니는 꼭  tv로 보는것이 답인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