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하면서
롤이란거 알면서 롤게에서 참 많은글보고 배워가고 그랬음
그러다보니 롤게에서 오유채널 있다는거 알고
당연히 친해지고도 싶었고 잘하는분과 같이 해보기도 싶었고.
근데 이거 왠걸.
진짜 뉴비들은 낄수가 없었음.
자기들끼리 뭐 노는데
뉴비는 늅늅하기도 애매한 공간이었음
다른사람들과 말 똑같음. 여기 오유채널 맞나요 하면.
여러번 물으면 한두명 네에 뭐 베충이냐 아니냐.
그래서 도데체 이곳은 뭔가. 하고 안들어가게 됨.
오유하고는 겁나 이질적이었음. 그래서 내가 ou 냐 OU냐 잘못들어간거같기도 했었고.
그냥 거기는 자기들만의 놀이터였음.
그래서 안감.
제가 롤시작한건 작년 섬머결승때부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