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지만 환경문제에 대해 심오한 이야기를 단 11분, 짧고 아름다운 영상으로만 담아내었던 '쉐인 아커'감독의 2005년 애니메이션.. '9 '나인 2005년 세계적 페스티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건축학, 미술을 전공한 '쉐인 아커 Shane Acker'의 단편 애니메이션 '9'를 몽상적인 '팀 버튼 Tim Burton'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여 역동적인 장편 판타지 영화로 재탄생되어지고 있다.. 주인공 목소리 '9'는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 '프로도'역이었던 '엘리야 우드 Elijah Wood' '5' 는 '길버트 그레이프'와 '25살의 키스'의 '존 C. 라일리 John C. Reilly' '7'은 '페노미나', '헐크'의 '제니퍼 코넬리 Jennifer Connelly'.. '6'의 목소리는 백 투 더 퓨처의 마이클J 폭스의 아버지, 죠지 맥플라이로 사랑받았던 '크리스핀 글로버 Crispin Glover'.. '1'의 목소리연기는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노장배우 '크리스트퍼 플러머 Christopher Plummer'.. '2'의 목소리는 '엑스파일'..'마제스틱'의 '마틴 랜도 Martin Landau'.. 왜자꾸 엔터를 누르지;;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