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사건사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1947478
박 씨의 폭행소식이 촛불집행 중이던 진보단체 회원들에게 전해지자, 집회 참가자 중 일부는 곧바로 KBS로 달려와 보수단체 회원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양측을 중재하던 경찰 한 명은 시위대에 50ｍ 정도 끌려가 머리를 맞기도 했다. 결국 물리적 충돌을 우려한 경찰의 중재로 보수단체 회원들이 자진 해산해 상황은 종료됐다.

한편 이날 KBS 앞에서 천막 농성 중이던 보수단체들의 차량 트렁크에서는 쇠파이프, 각목 등이 대량으로 발견됐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4587
극우단체들이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를 파헤치겠다며 현충원에 몰려들었다가 저지당하자 대신 김 전 대통령의 묘를 파헤치는 퍼포먼스를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동작동 현충원 앞에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보수국민연합, 자유수호운동 등의 단체명이 적힌 팻말을 든 노년층 150여명이 모여들여 현충원 진입을 시도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2701.html
시민운동의 정치 참여를 선언한 ‘희망과 대안’ 창립식이 보수성향 단체 회원들의 방해로 무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희망과 대안’은 19일 오후 3시 서울 견지동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등 시민운동 주요 인사와 정세균 민주당 대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6717.html
<아고라> 등에 알려진 대로 17일 오후 3시께. 서울 종로4가 종묘공원 관리사무소 앞에서는 아사달 노인회의 안보좌담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천안함 사고는 북한과 무관하다”는 취지의 좌담회를 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좌담회장 주변에 있던 어버이연합회 소속 노인들이 뛰어들어와 다짜고짜 이 노인들을 때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목격자들의 증언입니다. 10여명 이상이 얼굴 등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PD수첩 광우병 보도와 강기갑 의원 관련 판결에 불만을 품고 법원 앞에서 집회를 갖는가 하면 해당 판사 집 부근에서 항의시위를 벌린 보수단체들이, 이번에는 진보적 시민단체들에 의해 '집시법' 위반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사법정의국민연대',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등 시민단체들은 27일 오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등 13개 단체에 대해 집시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 시민단체들은 “일부 몰지각한 시민단체들이 사법부를 테러하고 있다”면서, “엄중한 처벌로 다시는 법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 한다고 밝혔기 때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91647391&code=940202
29일 보수단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소속 회원 30여 명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난입을 시도하며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의회 직원에게 ‘빨갱이’라며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11년 서울시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었던 서울시의회에 어버이연합 소속 회원 30여명이 들어왔다. 이들은 방청 신청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본회의장 방청석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며 이를 저지하던 서울시의회 관계자와 몸싸움을 벌였다. 한 의회 관계자는 옷이 벗겨지고 ‘빨갱이’ 등의 욕설을 듣는 수모를 당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772950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인분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내용은 이미 잘 알려졌지만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2월 2일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묘역 일부의 잔디가 불에 타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직 대통령 묘역 훼손사건은 대한민국이 건국 62년의 짧은 역사이다보니 아주 희귀한 사건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17대 대통령이긴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이 1대에서 3대 박정희 대통령이 5대에서 9대까지 역임하다보니 전직 대통령 9명 중 서거한 전직 대통령은 6명이다. 이 중 지난해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오늘 Why뉴스에서는 <code>왜 전직 대통령 묘소를 훼손하나?라는 주제로그 속사정을 알아본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72
2일 오후 4시경 백기완 선생은 서울 덕수궁 대한문 옆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 철회를 위한 '희망단식농성장'을 방문했는데, 갑자기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백기완이 왔다”, “골통을 깨부숴라”는 고함을 지르며 백기완 소장에게 달려들었다. 이에 신변의 위협을 느낀 백 소장이 격려 방문을 포기하고 택시에 타려는 순간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택시 밑으로 들어가 차량의 운행을 가로 막고 문을 연 채 긴 우산 등으로 폭행하는 등 백 소장을 끌어내려고 했다.

한진 중공업 사태 지원을 위한 희망버스를 막겠다고 영도대교를 점거한 후 시민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검사에 응하지 않는 시민들을 폭행하는 희대의 만행을 저질렀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2&gid=358369&cid=730524&iid=9879276&oid=032&aid=0002153664&ptype=011
30일 오후 9시20분쯤 부산 중구 광복동에서 영도구를 연결하는 영도대교 입구 버스정류장에 어버이연합 회원 300여명이 몰려왔다. 이들은 영도대교 입구 쪽 도로(왕복 4개 차로)를 완전 점거한 뒤 차량통행을 중단시켰다. 이들은 이어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시내버스 2대를 세운 뒤 버스에 들어가 승객 모두 하차할 것을 요구하면서 승객들과 물리적으로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노인 한 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110927111142338&p=yonhap&RIGHT_COMM=R12
서울시가 무의탁 노인 식비 명목으로 지원한 돈이 한 보수단체의 반북(反北)행사에 사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는 `도시 빈곤층 무의탁 독거노인 점심 제공' 명목으로 보수 성향의 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 1천100만원을 지원했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706029&ctg=1200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6.25전쟁 상기, 좌파 척결 결의대회`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111009011&code=910100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이 지난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지지 집회 도중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관(棺)에서 나왔다 들어가는 퍼포먼스를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어버이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국민은행 앞에서 한·미FTA 비준안 처리 촉구 기자회견을 하면서 노 전 대통령과 야당 지도부 6명의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8085&CMPT_CD=A0271
취재중이던 <오마이뉴스> 기자 집단 폭행
5일 오후 서울 공릉동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 사무실 앞. 어버이연합 회원 십여 명이 '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 후보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입니다.“그만하세요~“한 회원은 입구를 막아선 경찰을 향해 피켓을 휘두르고, 다른 회원들은 경찰 방패를 끌어 당깁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724180209197
세월호 참사 발생 100일을 맞은 24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주최한 집회를 지켜보던 두 소녀가 울음을 터뜨렸다.

두 소녀는 세월호 특별법에 반대하는 어버이연합의 집회를 보고 있다가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어버이연합 소속 회원들은 소녀들을 둘러싸고 막말을 쏟아냈다.

한 회원은 “세월호 유족들도 아닌 것들이 쇼를 하고 있다”고 윽박 질렀다. 다른 회원은 “뭐하는 짓들이냐. 간첩이 시켰냐, 이정희(통합진보당 대표)가 시켰냐”라고 소녀들을 향해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