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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개a★
추천 : 3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3/24 13:59:25
애기가 지금 14개월이구요..
친정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신랑이랑 얘길해서
적응훈련을 하고있는데..
친정부모님이 기분나빠하시네요..;
12월 즈음부터 말씀드렸고..
금전적인 문제를 도와주시기는 커녕
돈없다고 은근히 무시하는거에 너무 마음이 상해서
일을 하려하는건데..
어린이집 보내는게 그렇게 죄짓는 일인가요..
대화도 안통하고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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