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도입니다.. ^^ 이곳온지는 이제 딱 일주일째구요..
조금씩 적응되어가네요..
위 꼬마는 시장에서 만난 꼬만데 팔아야할 과일을 엄마 몰래 계속 오물오물 먹는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찍었고요..
밑에 음식들은.. 지난토요일.. 사천요리 식당에서 먹은것들이에요..
중국과 축구를 했을때죠.. 한창 잘 먹고있는데 2골이나 넣어버려서.. =-=;;
다들 무섭게 째려봐서.. 무서웠습니다..
1. 맛없는차.. =-=
2. 철판소고기볶음??
3. 무슨.. 빵인데.. =-= 고소하면서 맛나요.. 느끼할때 조금씩 띄어먹음..
4. 저건 이름을 모르겠어요;; 아무튼 매콤하면서 새콤달콤..
5. 오이샐러드.. 새콤하니 맛나요..
6. 무서운 음식입니다.. ㅡ.ㅡ 첨엔 하얀육수에 담겨나오는데 이상한 양념기름 붓자마자 색이 까매지면서 기름이 막 튀는데.. 엄청 무서워요..
매워보여도 하나도 안맵고 돼지고긴데 엄청 부드러운데.. 내입엔 영~
7. 최고.. >_< 엄청 매운 닭고기튀김.. 우아.. 보기에도 매워보이죠?
하나 먹음 작살난다니까요 ㅋㅋ 그래도 결국엔 거의 다 먹었죠..
참.. 마지막사진은 친형과..(왼쪽;;) 청도에서 알게된 형..(오른쪽) 흠..
어쩔수없이..^^; 모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