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제 똥꼬 보는것을 좋아해요.
제가 팬티만 입고 요리하고 있으면 팬티 내려서 똥꼬보려고 하질 않나..
엎드려서 핸드폰 보고 있으면 그새 팬티 내려서 똥꼬보려고 하질 않나...
전 필사적으로 막죠. 진심 화내도 어느샌가 똥꼬 보면서 좋아하고 있어요.
제 마누라 변태 맞죠??
제가 보려고 하면 때리고 난리면서...
아참 제가 대변보고 있을때는 문 열고서 계속 응시하고 있어요..ㅋㅋㅋ 전 대변볼때 누가 보거나,
밖에서 말걸때 집중이 안되거든요.. 아 스트레스 받아..
다들 이러시나요??? 저희 마누라만 변태인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