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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있어서 참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입니다.txt
게시물ID : star_73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즈마야
추천 : 2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04 16:49:05

치아라 문제가 아니라

이 문제가 시발점이 되어 왕따 문제를 다루는 행사.

매우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곳 일본에서도 티아라에 관한 이야기들은 격앙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인교회나 코리아 타운 앞에서 피켓 들고 1인 시위라도 해야할 기세 ㄷㄷ..


특히 사정연이다 티진요같은 집단보단

우리 오유같은 점조직 커뮤니티가 훨씬 더 이럴때엔 힘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


관심종자다, 이럴때 한번 하고 만다 등등 시위하시는 분들에게 거는 태클은 많습니다만

모든것을 무시하시고 우리 젊은이들이 만들어나가는 대한민국의 깨끗한 사회를

깨끗한 정의를 실현하는 이런 날이 와서 너무나 기쁘기 그지없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가두 사회캠페인이나 그런것들은 단체(즉 40-50어른들의 주최)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회에서의 억압을 받고 살아가며 그 억압을 가지고 성장해야 하는

젊은이들이 진 짐을 해결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깨어있는 민주적인 시위 문화를 통해 세대간의 이해를 돕고,

더욱이 공인이 이런 일을 함에 있어서 부끄러운 줄 알라라는 메시지를

발산하는 것. 이것이 정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 더운 가운데 힘내십시오.

여러분들이 미래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사진은 글에 올라온 오유 1인시위자이십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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