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리가사 4개월 차. 어제 처음 타본 차 리뷰.
게시물ID : car_329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럭셔림
추천 : 6/4
조회수 : 18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9/14 20:51:55
1. 벨로스터 레드 팩.
 
 
가격은 2000만원 대입니다.
 
서스펜션은 유럽차를 모방했는지 꽤 딱딱하더군요.
 
그런데 핸들이 너무 가벼워서 서스팬션이 딱딱한 기능을 무색하게 만드는 현상이..OTL
 
또 한 승차감 개망. 하체소음은 그냥 노면을 쓰는듯한 기분. 엄청 거슬립니다. 타이어를 간다고  나아질 수준이 아닙니다.
 
내부디자인 싸보입니다. 그런데 문짝 디자인은 예쁘더군요. 
 
패들쉬프트 기능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분 이었습니다. 있으나 마나 한 기분?
 
엔진은 1.6 다운 힘을 발휘합니다. 더도 아니고 덜도 아니고 딱 1600cc 다운 힘.
 
 
 
 
요약
 
주행 중 / 서스팬션 중상(핸들의 가벼움으로 사실상 하) / 내부 인테리어 중하 / 승차감 하/ 정숙성 하하하
 
 
혹시 벨로스터 터보팩은 200만원 추가이기 때문에 다를까 했는데 네이버 블로그들 보니 터보도 힘이 없기는 마찬가지.
 
20대 초반의 조금 여유있는 학생이라면 탈만 함.
 
 
변수 - 새차 31000키로인데 아직 미션오일을 안 가셨다고 하셨으니 미션오일로 인한 미션의 침체 일 수도 있겠음.
 
 
 
 
 
 
2.포터르기니 수동 6단.
 
정말 너무 타보고 싶었던 수동 6단이었습니다. 넘치는 힘. 그랜져는 씹발라 먹을만한 힘. 초반 스타트 역시 2단 출발이지만 힙차게 나갑니다.
 
무엇보다 놀랐던건 에어컨 기능이 1단부터 엄청 쎄다는 겁니다. 물론 에어컨을 틀었다고 차가 힘이 딸리거나 하는 현상은 없었습니다.
 
 
 
단점 - 6단 변속 타이밍이 좀 애매하더군요.
 
 
변수 - 가는 도중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120 이상 안 밟았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보류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