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쯤 전에 클라리스 로드로 자전거 입문을 했지요
근데 이때부터 고난의 역경이 시작됩니다
자전거 구입하자마자 몸살이 걸려요 그래도 평일에 걸려서 금요일쯤 괜찮아 졌기에
주말에는 탔죠
두번째로 발목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는데 그때 삐끗했나 하고 며칠이면 나을줄 알았는데..
한 2주동안 아팠는데 심하지 않아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탔습니다
다행이도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저번주 어린이날 타고 다음날 일어나보니...
치질이 발동... 현재 아예 못타고 있습니다
이거 뭐..자전거 타지 말란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