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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문재인, 낙선후 부엉이 귀신 따라 저세상 갈까 걱정'
게시물ID : sisa_329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쥬륵불
추천 : 5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0 20:04:08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08184204485


새누리당김중태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를 직접 겨냥, "낙선한 문 후보가 봉화마을 부엉이 바위 위로 찾아가 부엉이 귀신 따라 저 세상에 갈까 걱정"이라고 맹비난했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지역 대규모 합동유세에서 "이번 선거에서 애국적인 국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지지에 힘입어 박근혜 후보가 당선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의 발언은 지난 2009년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엉이 귀신'에 비유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김 부위원장은 또 "6.25 당시 문 후보의 부모는 부산으로 피난와 국제시장에 자리잡은 새터민"이라며 "그런 부모를 둔 문 후보는 그 후 변호사가 되고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지낸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대한민국 은혜에 감사해야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문 후보는 노 전 대통령을 따라 북쪽에 가서는 김일성 무덤에 헌화하고 참배하면서도 대한민국을 건국한이승만 대통령과 한강의 기적을 이뤄 오늘의 대한민국 기초를 닦은박정희 대통령무덤에는 참배도 하지 않은 배은망덕한 인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부위원장은 무소속안철수전 후보에 대해 "이랬다 저랬다를 계속 반복하는 안철수는 인생을 거꾸로 사는 사람"이라며 "나라의 은혜에 배은망덕하고 이리 가라 하면 저리 가는 청개구리 같은 인간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되어서는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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