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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_-*흣한 상상;
게시물ID : humorstory_32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큰2
추천 : 4/8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3/11/01 12:48:38
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2학년의 남학생입니다. 그냥 몇일동안 재미있었던 얘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다 하시는 말씀들이지만 저또한 말주변이 업ㅂ어서..ㅋ 중2정도 되면 꽤 많은 학생들이 휴대폰을 소지하게 되죠.. 저도 세븐이 CF를 하던 64폴리 휴대폰을 사고서 애들이 부러워하던기억이..(쿨럭..) 절대로 자.자..자.자랑하는게 아닙니다!!(뻥이요!) 잡소리가 많았는데 저희반에 한 여학생이.. 아시겠지만 학생들은 대부분 정액제 요금을 사용합니다. 저는 3만원 정액이라 별로 모자란건 못느끼지만 여학생들은 문자도 많이 쓰고 전화도 많이 쓰지않습니까.대부분..절대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니 태클은 무효!! 어쨋든..벌써 10월 20 몇일부터 요금이 다 떨어지고.. 30일이 되자 저에게 오늘이 몇일이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저는 오늘이 30일이라고 대답했는데 글쎄 그 여학생이 하는말이 아~~오늘이 1일이면 정액나오는데~~ 므*-_-*흣 잇힝~~♡ 이상한 생각이 들때..그냥 또 하루가 지났는데.. 10월 31일날 또 제친구와 저와 그 여학생이 한자리에 모였는데 어찌어찌 얘기하다가 또 핸드폰얘기가 나왔나봅니다.. 그여학생 또,, 정액 빨리나왔으면 좆겠따.. 역시 므*-_-*흣한 상상의 연속..드뎌 오늘 아침에 문자가 왔는데.. (제가 글쓰는 오늘은 11월 1일입니다..) 았싸~드뎌 정액 나왔따~~~ 중학교 2학년 정도면 그정도는 생각하게 되지 않나요.. 그렇다고 그 여학생이 그런학생은 아니구요.. 그냥 뭐 날라리같은 여학생도 아니고 전교에서 5등도 하는 그런 학생입니다..몰랐나보죠..저와 얘기를 하던 다른 남학생만 므*-_-*흣.. 잇힝~~♥ 또 오늘 있었던 얘기 하나 더 해드리죠.. 너무 재미업ㅂ었던것 같은 관계로.. 오늘 체육이 들었었는데 뜀틀 구르기란걸 요새 합니다. 그래서 연습을 했는데.. 쉬는시간에 여럿이 얘기를 하다가 어떤 여학생이 '아우 허리아퍼~'이러면서 몸을 베베꼬는데 제가 아무 생각업ㅂ이 체육해서 그렇다는 생각을 못하고 왜?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여학생이 아까했짜나...그래서 허리아프대.. 허리아프다던여 : 뜀틀구르기.. 여러분들은 이미 이상한상상을 하고 계십니다..ㅎ 너무 길고 지루하게 얘기를 한것 같군요..제가 이런곳에 글을 못써봐서요..재미있게 봐주셨길 바라구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로 기분 좋은 추천 플리즈~^^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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