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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솜에서 518건으로 결국 밟히더니만 여기로 단체로 쳐들어왔고만
게시물ID : humorbest_329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ㅋΩ
추천 : 67
조회수 : 314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03 22:20: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2/03 00:13:29
1. 광주가 그래 빨갱이 간첩놈들의 작품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그 직전의 부산 마산은 간첩놈들 작품일까 아닐까?

휴전선에서 육상침투해서 광주까지 갈 수 있다면 부산 마산도 갈 수 있을테고
잠수함을 이용했다면 광주는 내륙이고 부산 마산은 해안인데
어디가 침투하기 더 쉬울까?

그 많은 공작원들이 무기 들고 내륙의 도시까지 침투하는것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니
10월 유신에 1212 쿠데타질에 
군대 동원하느라 아주 걍 휴전선 경비는 개판 쳤고만.
전두환 죽여버렸어야할 근거가 또 하나 생겨버렸네?

2. 광주는 공공기관 불지르고 공격했으니 공산 폭동이라고?
파출소에 불싸질렀으니 부산 마산은 확실히 빨갱이 폭동이겠네?

그나저나 한반도 유일의 공산폭동이 어느 도시에서 있었는지는 아니?
대구.
주동자는 박정희의 형 박상희... 
대구 공산폭동의 주축이 들어간 곳이 지리산이었고 말이다.

3. 1212가 합법이냐? 불법이냐?
그거부터 물어보자.
1212가 합법이라면, 일제의 국권침탈은 합법이냐 불법이냐?

그리고, 불법적 국권침탈에 저항한 독립군들은
폭도냐? 아니냐? 
불령선인이냐? 아니냐?
그것부터 답을 하고나서 떠들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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