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성당에서 신부님이 세례식 하는거보고 저게뭐야??? 라고 느꼇었는데 친구따라 교회에 가보니 이건뭐 기도할때 옆에 멀쩡하던 내또래애들이 울고 불고 하는거 보고 뭐이런 병신들이다있어 라고 느꼇습니다. 제가 갔던 교회는 기독입니까? 개독입니까? 아니면 이렇게 느낀 제가 잘못된겁니까?
베스트게시물에 리플로 올렸던내용인데 갑자기 진짜로 궁금해져서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기독교이신분들이 생각하시는 개독과 기독의 기준은 무었인지좀 알려주십시오. (선량한 개신교인을 까기위한 질문이 아니라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