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위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고 먹을것도 많지만 뜨거운 여름엔
물놀이만큼 좋은게 없는거같네요
특히 제주의 에메랄드물빛에서의 스노쿨링은
최고였습니다
첫째날.
용두암과 섭지코지 간단히 들린후
외돌개 옆의 황우지해안에서 놀았습니다
바다안의 수영장이라고 할만큼 경치도 멋지고
얕은곳과 깊은곳이 있어 다이빙도 할 수 있고
물놀이하기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다이빙 잘하시는분들은 바다로도 다이빙..ㅎㄷㄷ
둘째날.
함덕해수욕장에 하루종일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배낚시하고 그 이후에는 스노쿨링
에메랄드처럼 맑은 물빛이 너무 좋았고
수심도 깊어봐야 목이라 가족,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곳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