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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불안했었다
게시물ID : sisa_329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대리
추천 : 0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20:42:08

내가 지금껏 간절히 바래온 것들 중

 

단 하나도 이루어 진 것이 하나도 없지...

 

사랑

 

취업

 

이번에 대선까지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ㅂㄱㅎ당선을 바랬다면 바뀌었을까?

 

정말 미안하다

 

내가 사는 여기 경남

 

이것밖에 안되서 정말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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